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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하드웨어뉴스

AMD 트리니티 데스크탑 출시 연기. (AMD Trinity APU 10월 출시)

AMD APU 트리니티의 출시가 연기되었습니다.

원래 트리니티 APU의 출시는 8월이었으나, 2012년 10월로 결정된 것 같습니다.

따라서 트리니티 APU의 출시연기는 FM2 소켓을 사용하는 APU들의 출시를 늦추는 것이고, 최상위 버전인 A10-5800K도 연기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한 소리)

또한, 트리니티 데스크탑의 출시 시기가 다음세대 FX 프로세서 Volan (비셰라 실리콘 파일드라이버 아키텍쳐) FX-8350, FX-6300과 같이 나오게될 것 같다네요.


이 연기가 과거 불도저 연기 때와 같은 양상인지, 아니면 개선의 여지를 둔 것인지 모르겠으나, 기존 인텔 아이비브릿지가 일부러 연기한 것처럼 전략적 연기였으면 좋겠습니다.

파일드라이버 IPC가 올라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되는군요.

트리티티를 기다리셨던 분들께는 조금 아쉽게 되었습니다. 

source: techpower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