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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Review)/노트북, 스마트기기

[스마트폰] 소니 엑스페리아 레이 화이트 (외형편) (SONY XPERIA RAY)


엑스페리아 레이의 간단한 외형 리뷰입니다.

요즘에 핸드폰이 어떻게 생긴지 모르는 분이나 버튼 누를 줄 모르는 분이 없을 것으로 알고,
쓸 데 없는 광고같은 멘트는 집어치우겠습니다. 

레이는 아시다피시 '공짜폰' 입니다.
이 스마트폰에 특별히 애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광고하는 것도 아닌 그냥 구매한김에 사진 찍습니다. ㅋ 




디스플레이에 액정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저거 떼면 더 반짝반짝하는데 며칠 쓰다가 사진찍은 것이라서 이해해주세요. :)








가운데 버튼은 전원 버튼이고 길게 누르면 화면 캡쳐등의 기능창이 활성화 됩니다.
오른쪽에 큰 포트는 '이어폰' 포트입니다.


엑스페리아 '레이' 의 사진기가 엄청 좋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화소수가 높은 것도 있는데, 동영상 품질을 720P로 녹화 가능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제 보급형 올림푸스 디카보다 좋네요.


화이트 제품을 주문했는데, '블랙'과 '핑크'가 있더군요.
핑크를 주문하면 '넷카마'가 될 것 같은 느낌이라 흰색을 주문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냥 커버만 흰색이더군요.


노란건 카메라 플래시입니다.
어플 다운받으면 어두울 때 좋습니다.



아래쪽에 구멍이 송송난 것은 마이크 같군요.


충전포트이면서, 데이터케이블 연결부이기도 합니다.
PC에 케이블로 연결해도 충전 됩니다.


음량 버튼 또는, 미디어 볼륨 조절버튼입니다.
모든 휴대폰에 다 있기 때문에 생략. 


충전기 케이스입니다.


휴대폰에 있는 포트와 마찬가지로 여기도 포트가 있습니다.
왼쪽에 LED는 충전 상태 표시창이고 충전하면 '빨간색', 충전이 끝나면 '초록색'이라네요.



요렇게 밀어서 엽니다. 커버에 딱히 무슨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세 가지 형태의 배터리가 있는 것 같더군요?
어쨌든 여기 끼우면 됩니다.



엑스페리아의 배터리는 BA700이라고 써있습니다.





BA700 글자가 위로 보이게 해서 끼우시면 됩니다~


휴대폰에 배터리를 장착할 때는 이렇게 끼워주세요.


뭐 굳이 장착하는 방법을 설명 안 해도 다 잘하실 줄 알고 있습니다.


충전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케이블 끝에 USB 보이시죠? 저거 떼서 PC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이어폰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어폰 품질은 그냥 중타 정도 하는 것 같아요.
고급이라고 느껴지지는 않고 그냥 중저음을 표현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싸구려 이어폰 보다는 좋은 느낌입니다.

외형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