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폰] 노키아 루미아710 tomshardware.com 리뷰. (NOKIA LUMIA 710)

윈도우폰 노키아 루미아 710의 tomshardware.com 리뷰입니다. 윈도우 모바일이 나오면서 스마트폰에 관심이 좀 많이 생겼네요. 아무튼 전체 리뷰를 한 번에 보실 수 있는 링크는 아래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source: tomshardware.com, NOKIA 710 Review: Windows Phone 7 On A Budget 

제가 살펴볼 점은 간단히 루미아 800과이 스펙비교표와 배터리 시간, 카메라 성능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tomshardware 에서는 LCD 성능에 대해 분석하고, 카메라 성능, 그리고 인풋랙 등을 외부에서 촬영하여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링크를 참고하시면 이 휴대폰의 성능을 확인하는 데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source: tomshardware.com
 
루미아 800과 710은 같은 프로세서를 사용하였고, 카메라와 저장공간에 차이가 있습니다. 루미아 800과 달리 710은 배터리를 탈착 가능한 점도 있는데 무게는 신기하게 덜 나가는군요. 스펙으로 봐도 크기가 루미아 800보다도 큰데말이죠. 



아래부터는 링크입니다. 링크로 가시면 실제 성능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니드포스피드 구동 장면: Link

카메라 성능: Link
오토포커스 상태와 아닌 상태, 야간 촬영, 실내촬영 등에 대한 카메라 화질을 확인한 링크입니다.

비디오 성능: Link
야외촬영한 것인데, 주간, 야간을 비교한 영상들입니다. 
 

Input Lag, 배터리 사용시간: source

링크에는 인풋 랙(input lag)을 테스트한 것이 있는데 그 테스트에서 좋은 폰의 그래프는 하늘색으로 표시되어 있고, 나쁜 폰의 그래프는 녹색입니다. 루미아 710은 가격이 상당히 괜찮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폰의 input lag 상태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인풋랙 테스트는 1000FPS 카메라로 촬영하여 테스트한 것이라고 하네요.

인풋랙이 뭔지에 대해 설명한 유튜브 영상도 있는데, ESPN을 켜고 손가락을 터치스크린에 올려 빠르게 옆으로 밀어줍니다. 그 상태에서 명령이 입력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네요. 
 

배터리 사용시간에 있어서는 삼성 갤럭시S2가 가장 좋았고, 그 다음에 아이폰 4S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루미아 710은 7.5시간 정도 버티네요. 나쁜 수치가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앱 개발자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폰이 좋게 나왔다고해도 어플리케이션 개수가 부족하다면 상대적으로 개수가 많은 iOS나 Android에 밀릴 가능성도 농후한 것 같으니 어플 확보가 중요할 것 같네요. 일단 윈도우폰이 병맛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된다면 유저도 많이 생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