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기기

중국, 애플 아이패드 판매 중지. (China, Apple ipad off shelves)


중국이 애플 아이패드(iPad) 상표 이름을 놓고, 애플에 벌금을 내라고 했던 것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중국 한 기업이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먼저 사용했는데, 애플이 그 상표 이름을 2006년 미심쩍게 사용했다 하여, 벌금을 내라고 했던 것 기억하시죠?



그 사건과 관련하여 애플이 거부하자 중국 법원이 애플 아이패드 이름을 스토어에서 지워버렸습니다.

역시 공산주의 국가답습니다. 애플은 벌금을 내기 전까지는 아이패드를 중국에서 팔기 힘들게 되었네요. 아이패드 3가 나올 시점인데 중국도 참 대단한 나라네요.



애플에서 아이패드를 뜨게 하기 전까지 중국 기업에서 나온 아이패드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들어보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구빨로 믿고 사는 나라인데 참.. ㅋㅋ 상상하면 다 이루어지는 나라네요.

source: the next web, engadget.com via techpower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