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트위터에 따르면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가 등장한지 2일만에, 1백만 다운로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운영체제는 말이 많은데도 소비자들은 폭발적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뭐, 공짜니까 그렇겠죠?
윈도우 8은 전형적 스타트 버튼이 사라지고, 뭔가 태블릿을 위한 운영체제란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PC 유저가 사용하기에 뭔가 어색하다고 하네요.
(img source: extremetech.com)
아무튼 세상이 스마트기기 쪽으로 시선을 옮기니 MS도 이 경향을 무시 할 수는 없나 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어색하네요..
비스타에서 윈7로 넘어간 것은 상당히 만족스럽고, XP에서 비스타로 넘어갔을 때는 불만이었습니다.
윈도우 OS는 '대박-쪽박-대박' 이런 패턴으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차례는 '쪽박'의 차례입니다. 이걸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Consumer Preview를 다운로드하고싶으신 분은 오른쪽 링크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Go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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