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브릿지에 내장그래픽을 끼워파는 인텔의 경우 점유율이 매우매우 높아졌습니다.
작년 이맘 때 55.1% 였는데 지금은 60.4%까지 치솟았네요.
AMD의 경우 2분기에는 약간 높아졌다가 작년 수치 정도로 복귀했습니다.
NVIDIA가 조금 약세네요.
Vendor | Q3 2010 | Q2 2011 | Q3 2011 |
Intel | 55.1% | 54.8% | 60.4% |
AMD | 23.0% | 24.4% | 23.0% |
Nvidia | 21.0% | 20.1% | 16.1% |
Market share this quarter | Market share last Qtr | Unit Change Qtr-Qtr | Share Change Qtr-Qtr | Market Share last yr | |
---|---|---|---|---|---|
AMD | 23.0% | 24.4% | 9.9% | -5.9% | 23.0% |
Intel | 60.4% | 54.8% | 28.5% | 10.1% | 55.1% |
Nvidia | 16.1% | 20.1% | -6.2% | -19.6% | 21.0% |
Matrox | 0.04% | 0.0% | 0.0% | -14.3% | 0.1% |
SiS | 0.0% | 0.0% | 0.0% | 0.0% | 0.0% |
VIA/S3 | 0.5% | 0.6% | -8.9% | -22.0% | 0.8% |
Total | 100.0% | 100.0% | 16.7% | 100.0% |
(source: JPR)
내장그래픽 끼워팔기로 7분기째 들어서는 인텔은 데스크탑과 노트북 판매로 재미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AMD는 약간 시장 점유율을 빼았겼습니다.
NVIDIA의 시장 점유율이 내려갔는데 그 이유는 NVIDIA가 내장그래픽 시장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고 합니다. 내장 시장에서 손 떼고 외장으로 몰빵했는데 여기서 10.9% 점유율을 올렸다고 합니다.
인텔 CPU와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노트북 제품들을 잘 보면 인기 있는 제품들은 거의 인텔 샌디브릿지 i5나 i7 프로세서에 GTX5XX 시리즈를 박고 나오는 추세이니 지포스가 여기서 재미를 많이 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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