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모바일 GPU 시장 점유율이 JPR (Jon Peddie Research)에 의하여 공개되었습니다. 이 차트에는 2011년 전체 데이터가 들어 있으므로 모바일 시장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mg source: gadgetpark.com)
지난해 가장 많은 점유율을 보인 회사는 31.4%의 시장 점유율을 보인 퀄컴(Qualcomm) 입니다. 압도적이었다고 볼 수 있고, 아이폰 열풍을 보여주었던 애플(Apple)이 22.7%로 2위를 차지했네요.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이 13.8%의 점유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치가 다소 낮은 것 같지만, 1분기 부터 비교해보면 점점 점유율이 올라가는 추세 같네요. 9.2%였던 것이 3분기 16%에 가깝게 올랐습니다.
외장 그래픽 제조회사이면서 모바일 GPU도 개발하는 엔비디아(NVIDIA)의 점유율은 3% 근처에서 오르락 내리락 했던 것 같습니다.
AMD와 인텔도 곧 이 대열에 합류할 것 같은데 2012년은 더욱 기대되네요.
source: techpowerup.com
'스마트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패드 3 스펙 및 가격 정보. (Apple iPad 3 price) (12) | 2012.03.05 |
---|---|
AMD 다음세대 플레이스테이션 GPU 제작한다. (AMD will design next-gen Playstation' GPU.) (22) | 2012.02.25 |
아이패드3 사진 유출. 실사진 추정? (iPad 3 photos. fake?) (21) | 201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