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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하드웨어뉴스

[DDR4 메모리] 삼성 인텔에 DDR4 시스템 빨리 출시해달라 요구.

램 시장에서 더이상 삼성을 따라갈 제조사가 없을 것 같습니다. 2011년 1월에 이미 DDR4 UDIMM 준비가 끝났던 삼성전자가 PC 업계 영향력이 큰 인텔에 빨리 DDR4 시스템을 구축해달라는 요구를 했다합니다.

삼성전자 메모리는 현재 DDR3 메모리의 주요 공급처인 동시에 서버시장을 잡고 있다고 하는데, 인텔은 로드맵 상 2013년에 DDR4 메모리를 플랫폼에 등장시킬 것이라고 하여, 삼성의 이런 요구가 나온 것 같네요.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서 DDR4 메모리의 출현이 빠르다면 좋은 소식이겠죠. 현재 DDR4 메모리를 개발한 제조사는 한국 기업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뿐이라고 하네요. 

힘의 균형상 대만 메모리 제조 업체가 비슷하게 따라온다면 가격면에서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어쨌든 국내 기업의 힘이 막강하다는 것은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삼성이 가격만 소비자 중심으로 책정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어쩌면 생각보다 DDR4 메모리를 빨리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인텔 하스웰과 DDR4가 처음으로 등장하려나요?

source: techpower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