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상무이사 (Managing director) Pat Bliemer 와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면 인텔 아이비브릿지에서 시험적으로 사용될 Tri-Gate 기술이 다음 세대에서는 완벽하게 구동될 것 같다고 하는데 발열 및 소모전력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고 합니다. 지금 샌디브릿지도 저전력인데 아이비브릿지에서는 더 혁신적으로 전기가 줄어들고, 그 다음 14nm 공정에서는 3D metal gates 기술이 더 완벽해질텐데 그 때는 정말 PC에서 300W 이상 파워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픽카드가 아직 발목잡고 있는 현실이지만 ㅋ
인텔의 로드맵 상 14nm CPU의 출현은 2014년이 될 예정이고, 2018년에는 10nm CPU가 나오게될 것이라네요.
14nm CPU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이제는 인텔의 데스크탑 경쟁자가 없는 것 같네요. 인텔의 라이벌은 인텔 자신.
(아래는 인터뷰 내용)
We need to keep going and you can trust me that in our labs we actually have the next generation after 22nm running, so we need to keep going.[...]I cannot really disclose more about that other than that in a laboratory-environment, absolutely we do have the path, our engineers do have the path to actually go and produce 14nm products. There are many variables that you can play with of course it is not the right name for it and the engineers would not like it when I say play, that you can influence to actually go and stay to that model. And I think the breakthrough we had now with the 3D metal gates, just the design of the gate will actually allow for much more efficient thermals and power.
(source: techpower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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