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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소프트웨어

Furmark 1.9.1 그래픽카드 벤치마크 툴. (discrete graphics, benchmark tool)


그래픽카드 테스트 툴인 Furmark 입니다. 벤치마크 툴로 사용하는 만큼, 그냥 호기심으로 따라 돌리는 일은 없길 바라고 이 프로그램 사용으로 인한 책임은 모두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 


다운로드: LINK


1.9.1이 현재 최신 버전인 것 같네요.
보통 이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는 피크값 뽑아낼 때 쓰는데 아래 사진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스트레스 테스트라고 나와 있습니다. ㅎㅎ

메뉴를 잘 보시면 Burn-in이라고도 있죠. 번인을 하면 그래픽카드에서 귀뚜라미가 울 수도 있고 그래픽카드 온도도 비정상적으로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사용 방법만 말씀 드리는 것이고 사용한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여기서 해상도와 안티앨리어싱 등을 수정하여 테스트하시면 됩니다. 
1080이나 720은 시간이 정해져 별로 무리 없는 것 같은데 BURN-IN만은 그래픽카드에 무리를 주는 테스트이기 때문에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평소 82도를 넘지 않던 그래픽카드 온도가 번인 6분을 돌리니 89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더군요.


아래 사진은 기본설정에서 Burn-in을 돌렸을 때 변화 그래프입니다. 

좌측 상단에 현재 상태 및 정보가 나오고 맨 아래쪽에 온도가 표시됩니다. 


아무튼, 이 프로그램은 조심하세요. 도중에 중단은 ESC키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아래쪽 /GTX 500ocp 라고 클릭된 곳의 기능은 그래픽카드의 OCP(Over Current Protection)기능을 해제하는 버튼이므로 본인이 의도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절대 체크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