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부분은 총체적인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과도 관련 있고, 추후 모토로라 판매와도 연관 있을 것 같은 일이네요. 구글이 중국시장을 포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중국에서 직원을 700명에서 500명으로 축소시켰지만, 큰 대륙에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 시장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네요. 중국의 그 골치아픈 검열에도 불구하고 계속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 GMAIL 계정 해킹과 관련하여 완전히 퇴출될뻔한 구글인데 한 수 접고 들어가네요.
미국의 인터넷 인구가 2억인 것에 반해 중국의 인터넷 유저가 통계상 5억 이라고 하니 이 숫자를 포기할 수는 없겠습니다.
또, 이 것은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가 완전히 이루어지면 잠재적으로 엄청난 판매가 이루어질 중국이라 그 시장을 포기할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그래서 구글은 중국에서 새롭게 엔지니어와 세일즈맨을 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이 무섭긴 무서운 나라네요. 거의 생떼수준인데 어쩔 수 없이 접고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source: online.ws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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