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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그래픽카드 정보

2011년 4분기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공개. (JPR Reports Q4 2011 Graphics Shipments)




Jon Peddie Research 에서 2011년 4분기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을 공개하였습니다.

2008년 경제 쇼크 이후로 가장 저조한 판매 기록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일단 점유율에 약간 변동이 있습니다.



샌디 브릿지 내장그래픽 끼워팔기로 인텔이 역시 1위입니다. 시장 점유율이 어떤지 모르시다가 이 그래프를 보시고 깜짝 놀라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경향이 된 것이 꽤 되었습니다.

3분기에 비해 AMD의 점유율은 23%에서 24.8%로 조금 늘어났고, INTEL은 60.4%에서 59.1%로 조금 감소하였습니다. 인텔은 판매 부진에 대해 HDD 물량 부족때문이라고 말했었고, NVIDIA도 비슷한 말을 했었습니다.

NVIDIA의 점유율이 약간 줄어들었네요. 16.1%에서 15.7%로 내려갔습니다. 이유는 내장 시장에서 손을 떼서라고 하네요.
나머지 제조사들은 0 단위라 그래프에 표시되지 않네요.
태국 홍수 영향이 크긴 컸나봅니다. 판매에 영향을 많이 주었다고 하네요.

아무튼 4월 메인 이벤트인데, 아이비 브릿지와 엔비디아 케플러의 출현, 그리고 AMD 라데온 HD 7800 시리즈의 선전으로 어떻게 시장 판도가 바뀔지 궁금해지네요. 

source: techpower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