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케다 다이어리 케이스 간단 사용기 (NEKEDA 스마트폰 케이스, 베가 No.6)

NEKEDA 스마트폰 케이스 간단 사용기입니다.

꽤 저렴한 가격으로 나온 다이어리 형태 케이스인데, 장착해 보니 싼티 안 나고 괜찮네요.

아래 쪽 사진을 보시면 대충 어떤 형태의 케이스인지 알 수 있습니다.

베가 No.6 용으로 구매하였는데, 베가 뿐만 아니라, 갤럭시 S 시리즈나 옵티머스 G 시리즈 등도 이 디자인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아래와 같이 비닐팩에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간단히 사용하기에 괜찮은 디자인과 겉 표면인데,

눈으로 봐서는 어떤 촉감인지 잘 와 닿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충 A4 용지 끼우는 서류철 (검은색으로 된 조금 두꺼운 것) 만지는 것 보다 약간 부드럽습니다.

뭐 이렇게 설명해도 와 닿지는 않을 것 같네요.

지갑 느낌은 아닙니다.

베가 넘버6를 위해 뒤 쪽 구멍이 더 뚫려 있습니다.

다른 구멍은 카메라 구멍이네요.

자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똑딱이로 되어 있으면 오히려 더 불편할 수도 있는데, 나름 장점인 것 같군요.

카드를 몇 장 넣을 수 있고 오른 쪽에 돈을 넣는 용도로 사용할 공간이 있는데, 지폐를 펼쳐서 넣을 수는 없고 접어서 넣어야 하는데, 지폐가 눈에 보입니다.

누가 샥 빼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안 보이게 잘 간수하세요.

베가 넘버6의 크기상 펼쳐서 잡기에는 불편해서 커버를 뒤로 넘겨 사용하는데, 

이 때 조금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도난 주의)

 

 

다이어리 내부에 들어가는 케이스는 다른 제품에도 들어가는 프레임 같습니다. 

그 사진은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군요.

그냥 사용하기에 깔끔하고, 저렴한 장점이 있는 것 같은데, 혹시 생각하시는 분 있으시면 구매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혹시 안 쪽에 케이스가 다이어리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쓸 데 없는 걱정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