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예고했던 인터넷 브라우저 5종에 대한 간단 벤치마크입니다. 제가 드리는 정보는 전문적 자료가 아닌 참고용 자료입니다. 수치에 대한 부분은 참고만 하시면 되고, 경향만 파악하시면 됩니다.
이번 브라우저 비교편에서는 제가 계획한 브라우저 벤치마크의 전부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 내용이 단순하지 않아 일부만 올리겠습니다. 예전에 게시하였던 창, 탭에 따른 소모전력 비교에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 했던 부분은 보충하는 것 또는 증명하는 것으로 구성하겠습니다.
■ 테스트의 목적
브라우저간의 성능 차이를 분석하기 위함이 아니라 탭과 창을 사용 시 소모전력은 어떻고 각각의 브라우저의 사용하는 전기는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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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성능에 대해 알고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에는 저명한 하드웨어 사이트인 탐스하드웨어(톰즈하드웨어, 톰스하드웨어)의 브라우저 5종의 성능 비교 벤치마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tomshardware.com 브라우저 성능비교)
■ 테스트에 사용한 브라우저
Internet Explorer 9
FireFox 9
Google Chrome 16
Opera 11.60
Safari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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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모전력 측정 방법
하드웨어 사이트에서도 이용하는 장비임을 알려드리고, 소모전력 수치는 눈으로 읽은 것이 아닌 다른 PC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뽑아낸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테스트 PC 사양
CPU: Intel Core i5-2500
VGA: Jetway GeForce GTX 560 Ti 1GB
RAM: Samsung PC3-10600 DDR3 4GBx2 (8GB)
M/B: ASRock H67M (B3)
PSU: CWT DSAII650S 80Plus Bronze (650W)
SSD: Crucial M4 64GB
HDD: Samsung 250GB, HITACHI 500GB (SATA 6Gbps)
CPU Cooler: Coolermaster Hypter TX3 (90mm 팬x1)
케이스 쿨러: 120mm x 5
Keyboard: RAZER Lycosa
MOUSE: QUSENN GP-M8000
OS: Windows 7 Ultimate SP1 (64-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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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PC에서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부분은 CPU와 VGA 부분이고, CPU는 TDP 95W, VGA는 170W로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부품은 소모전력에 많은 영향을 끼치지 못 하는 부분입니다.
많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파워서플라이의 용량은 650W라고 되어 있다고 해서 항상 650W의 전기를 소모하는 것이 아닌, 컴퓨터에서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쓰는 만큼만 전기를 소비한다는 것을 이미 상식으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읽어보시면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 컴퓨터 소모전력에 대한 관련글
위 내용을 확인하시면 궁금하시던 부분을 약간 해소시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에 들어가기 앞서, 이전 게시물은 어땠는지 궁금하시면 또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11년 7월에 발행한 글입니다.
원래는 더 많은 데이터를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아래 보여드릴 데이터가 너무 많아서, 일단은 내용을 창과 탭에 따른 소모전력 비교로 큰 흐름을 잡겠습니다.
IE9, 파폭9, 크롬16은 하드웨어 가속기능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측정해야하지만, 분량이 많아 다음 시간에 짚어보도록 하겠고 간단히 파이어폭스9만 하드웨어 가속에 따른 소모전력을 비교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테스트 방법
아래 사진과 같이 화면에 물고기를 1마리에서 최대 1000마리까지 불러올 수 있는데 '20마리'로 고정하여 테스트했음을 미리 밝힙니다.
물고기 벤치마크가 뭔지 모르시는 분은 위 링크에서 방법을 확인하셔도 되고 아래 주소를 누르시면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위에 있는 링크를 이용하시면 물고기 개수에 따른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을 측정한 것이 있습니다.
■ 테스트 본론
창과 탭 개수에 따른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오페라 브라우저는 아예 탭으로만 열리게 해놨더군요. 그래서 창으로 열리는 것은 따로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의 분석은 어디까지나 제가 보고 하는 것이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또 다르게 분석하실 수 있으므로 의견을 자유롭게 남기셔도 됩니다. 아래 소모전력 수치들은 평균 소모전력입니다.
■ 창 개수에 따른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
오페라 브라우저는 말씀드렸듯이 탭으로만 열려서 테스트하지 않았고, 사파리는 창으로 물고기벤치마크를 5개 정도 여니 시스템에 랙이 많이 발생하여 중단하였습니다. 아래 창 개수에 따른 소모전력 데이터에는 이 2개 브라우저의 소모전력 데이터도 포함됩니다.
그래프는 두 가지 보는 방식으로 만들었고 아래 2개의 그래프는 같은 데이터입니다.
첫째 것은 브라우저의 창 개수에 따른 소모전력을 나타낸 것이고 다음 것은 브라우저 별 창 개수에 따른 소모전력 비교 그래프입니다.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 차이를 보고 싶으시면 두 번째 것을 보시면 되고 브라우저 한 개의 소모전력 경향을 보시려면 첫 째 것을 보시면 됩니다.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 차이가 생기기는 하는데 이것이 브라우저 성능을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각각의 브라우저 특성을 살짝 엿본 것 같네요.
■ 탭 개수에 따른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
위에 2개의 창에 관련한 그래프와 마찬가지로 아래 데이터를 보시면 됩니다. 보시면 창으로 열 때보다 안정적인 소모전력 수치를 보여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웬만하면 다 창보다는 탭으로 팝업이 뜨게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브라우저 만드는 분들도 인지하고 계실 것 같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탭 10개 상태에서 브라우저 성능과 효율이 결정된 것이 아니라 뭔가 특성을 타는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경향은 탭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것 뿐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소모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창으로 여는 상태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물론, 하드웨어 가속기능을 사용할 때 물고기벤치마크를 아주 쉽게 랙 없이 구동 가능하고, 가속기능이 없을 때는 버벅임이 심합니다. 그 차이인데, 가속기능이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고 필요에 따라 혹은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 용도가 결정될 것이므로 단정짓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웹검색만 하시는 분이라면 불필요한 기능이 "하드웨어가속"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에 테스트했던 "파이어폭스 vs 구글크롬 vs IE9" 에서 '네이버' 홈페이지로 테스트 했었는데, 특별히 하는 것도 없는 홈페이지 상태에서도 소모전력 차이가 가속 시와 가속이 아닐 때 심했던 것으로 경향을 확인했었습니다.
■ 결론
위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짓겠습니다. 테스트 데이터 수치 자체는 참고용이고 경향은 90%의 정확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위와 같은 그래프는 고 성능 CPU, VGA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창 개수 또는 하드웨어 가속기능에 따라 폭이 더 벌어질 수 있습니다. 차이가 생기는 요인 중 더 큰 비중이 '그래픽카드'에 있다고 보는데 이 수치가, 저가형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경우에는 하드웨어 가속을 쓰던지 말던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 현재 가장 많이 조립되고 있는 인텔 Core i5-2500과 지포스 GTX 560 Ti 의 조합으로 간단히 단정지어 보겠습니다.
많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파워서플라이의 용량은 650W라고 되어 있다고 해서 항상 650W의 전기를 소모하는 것이 아닌, 컴퓨터에서 어플리케이션에 따라 쓰는 만큼만 전기를 소비한다는 것을 이미 상식으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읽어보시면 좋은 글을 소개합니다.
■ 컴퓨터 소모전력에 대한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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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확인하시면 궁금하시던 부분을 약간 해소시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에 들어가기 앞서, 이전 게시물은 어땠는지 궁금하시면 또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011년 7월에 발행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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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더 많은 데이터를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아래 보여드릴 데이터가 너무 많아서, 일단은 내용을 창과 탭에 따른 소모전력 비교로 큰 흐름을 잡겠습니다.
IE9, 파폭9, 크롬16은 하드웨어 가속기능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측정해야하지만, 분량이 많아 다음 시간에 짚어보도록 하겠고 간단히 파이어폭스9만 하드웨어 가속에 따른 소모전력을 비교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테스트 방법
테스트에 사용한 페이지는 조금 컴퓨터가 일을 많이 시킬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제공하는 "물고기 벤치마크" 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브라우저 창 개수에 따른 소모전력, 탭 개수에 따른 소모전력, 그리고 하드웨어 가속에 따른 창 개수에 따른 소모전력을 측정합니다. |
아래 사진과 같이 화면에 물고기를 1마리에서 최대 1000마리까지 불러올 수 있는데 '20마리'로 고정하여 테스트했음을 미리 밝힙니다.
물고기 벤치마크가 뭔지 모르시는 분은 위 링크에서 방법을 확인하셔도 되고 아래 주소를 누르시면 직접 확인 가능합니다. 위에 있는 링크를 이용하시면 물고기 개수에 따른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을 측정한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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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본론
창과 탭 개수에 따른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오페라 브라우저는 아예 탭으로만 열리게 해놨더군요. 그래서 창으로 열리는 것은 따로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의 분석은 어디까지나 제가 보고 하는 것이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또 다르게 분석하실 수 있으므로 의견을 자유롭게 남기셔도 됩니다. 아래 소모전력 수치들은 평균 소모전력입니다.
먼저 IE9 입니다. IE9의 경우 다른 브라우저와 다르게 하드웨어 가속이 꺼진 상태에서도 물고기벤치마크 창 10개를 열어도 그렇게 버벅임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소모전력 부분에서 176W 정도를 최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알게 모르게 어떤 상황이 오면 그래픽카드쪽 자원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경향상으로 보면 창으로 열 때와 탭으로 열 때 소모전력 차이가 눈에 보이실 것 같습니다. 파란 것이 창으로 여는 것이고, 빨간 것은 탭으로 열 때의 소모전력입니다.
파이어폭스9는 창과 탭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경향으로 보면 탭으로 여는 것이 소모전력은 더 괜찮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릴 점은, 아래와 같이 소모전력 수치가 낮다고 해서 IE9와 똑같은 성능을 보인 것은 아니고, 버벅임의 차이가 심해지는데 브라우저에서 가속기능이 꺼져있어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어떻다고 장담은 하지 못 하겠네요.
구글 크롬은 제가 좋아하는 브라우저인데, 크롬도 마찬가지 경향을 보입니다. 탭으로 여는 것이 소모전력 관리에 절대적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확인하시면 탭 상태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속기능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물고기벤치마크 창 10개를 돌리자 랙이 엄청 심하게 발생하여 테스트 종료하였습니다. 크롬이 빠른 이유가 쓸 데 없는 기능을 끄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그 기능과 관련하여 물고기벤치마크에서는 성능이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크롬은 물론 가속기능을 켤 수 있고 그 기능을 키면 물고기벤치마크 창이 몇 개이든 쉽게 구동 가능하니 브라우저 비하로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오페라브라우저는 탭으로만 열려 따로 측정하지 않았고, 사파리는 5개 정도 창을 여니 폭풍랙이 발생하여 중단하였습니다. 위 데이터의 큰 맥락은, "탭으로 여는 것이 안정적." 입니다.
경향상으로 보면 창으로 열 때와 탭으로 열 때 소모전력 차이가 눈에 보이실 것 같습니다. 파란 것이 창으로 여는 것이고, 빨간 것은 탭으로 열 때의 소모전력입니다.
파이어폭스9는 창과 탭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경향으로 보면 탭으로 여는 것이 소모전력은 더 괜찮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릴 점은, 아래와 같이 소모전력 수치가 낮다고 해서 IE9와 똑같은 성능을 보인 것은 아니고, 버벅임의 차이가 심해지는데 브라우저에서 가속기능이 꺼져있어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어떻다고 장담은 하지 못 하겠네요.
구글 크롬은 제가 좋아하는 브라우저인데, 크롬도 마찬가지 경향을 보입니다. 탭으로 여는 것이 소모전력 관리에 절대적입니다. 아래 그래프를 확인하시면 탭 상태에서는 거의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속기능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물고기벤치마크 창 10개를 돌리자 랙이 엄청 심하게 발생하여 테스트 종료하였습니다. 크롬이 빠른 이유가 쓸 데 없는 기능을 끄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그 기능과 관련하여 물고기벤치마크에서는 성능이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크롬은 물론 가속기능을 켤 수 있고 그 기능을 키면 물고기벤치마크 창이 몇 개이든 쉽게 구동 가능하니 브라우저 비하로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오페라브라우저는 탭으로만 열려 따로 측정하지 않았고, 사파리는 5개 정도 창을 여니 폭풍랙이 발생하여 중단하였습니다. 위 데이터의 큰 맥락은, "탭으로 여는 것이 안정적." 입니다.
■ 창 개수에 따른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
오페라 브라우저는 말씀드렸듯이 탭으로만 열려서 테스트하지 않았고, 사파리는 창으로 물고기벤치마크를 5개 정도 여니 시스템에 랙이 많이 발생하여 중단하였습니다. 아래 창 개수에 따른 소모전력 데이터에는 이 2개 브라우저의 소모전력 데이터도 포함됩니다.
그래프는 두 가지 보는 방식으로 만들었고 아래 2개의 그래프는 같은 데이터입니다.
첫째 것은 브라우저의 창 개수에 따른 소모전력을 나타낸 것이고 다음 것은 브라우저 별 창 개수에 따른 소모전력 비교 그래프입니다.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 차이를 보고 싶으시면 두 번째 것을 보시면 되고 브라우저 한 개의 소모전력 경향을 보시려면 첫 째 것을 보시면 됩니다.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 차이가 생기기는 하는데 이것이 브라우저 성능을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각각의 브라우저 특성을 살짝 엿본 것 같네요.
■ 탭 개수에 따른 브라우저 별 소모전력
위에 2개의 창에 관련한 그래프와 마찬가지로 아래 데이터를 보시면 됩니다. 보시면 창으로 열 때보다 안정적인 소모전력 수치를 보여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웬만하면 다 창보다는 탭으로 팝업이 뜨게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브라우저 만드는 분들도 인지하고 계실 것 같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탭 10개 상태에서 브라우저 성능과 효율이 결정된 것이 아니라 뭔가 특성을 타는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할 수 있는 경향은 탭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것 뿐입니다.
■ 하드웨어 가속기능에 따른 브라우저 소모전력 (FireFox 9)
한 가지 더 짚어봐야죠. 하드웨어 가속기능이 IE9, 파폭9, 크롬16에 있는데 그 것이 어떤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모두 살피는 것은 나중에 해보기로 하고, 간단히 파이어폭스9 한 개로 살피겠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소모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창으로 여는 상태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물론, 하드웨어 가속기능을 사용할 때 물고기벤치마크를 아주 쉽게 랙 없이 구동 가능하고, 가속기능이 없을 때는 버벅임이 심합니다. 그 차이인데, 가속기능이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고 필요에 따라 혹은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 용도가 결정될 것이므로 단정짓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웹검색만 하시는 분이라면 불필요한 기능이 "하드웨어가속"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에 테스트했던 "파이어폭스 vs 구글크롬 vs IE9" 에서 '네이버' 홈페이지로 테스트 했었는데, 특별히 하는 것도 없는 홈페이지 상태에서도 소모전력 차이가 가속 시와 가속이 아닐 때 심했던 것으로 경향을 확인했었습니다.
■ 결론
위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을 짓겠습니다. 테스트 데이터 수치 자체는 참고용이고 경향은 90%의 정확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위와 같은 그래프는 고 성능 CPU, VGA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창 개수 또는 하드웨어 가속기능에 따라 폭이 더 벌어질 수 있습니다. 차이가 생기는 요인 중 더 큰 비중이 '그래픽카드'에 있다고 보는데 이 수치가, 저가형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의 경우에는 하드웨어 가속을 쓰던지 말던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 현재 가장 많이 조립되고 있는 인텔 Core i5-2500과 지포스 GTX 560 Ti 의 조합으로 간단히 단정지어 보겠습니다.
1. 창 개수가 전기를 더 쓰게 만드는 것은 확실하다. 2. 탭으로 여는 것이 소모전력 관리 및 컴퓨터를 버벅이지 않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3. 하드웨어 가속기능을 사용하면 VGA쪽에 일을 할당하여 소모전력 수치는 그래픽카드에 영향이 크다. 특별히 브라우저로 하드웨어 가속기능을 쓸 일이 없다면 끄는 것이 바람직. |
이상으로 브라우저 소모전력 벤치마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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